特务原名:프락치,又名The Student Spy、Spying Cam
변두리의 어느 허름한 여관방 안에 두 젊은 남자가 장기투숙하고 있다.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20대 중반의 청년 K로 그는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항상 무언가를 찍고 있다. 또 다른 한 사람은 30대 중반의 권씨로 빈둥빈둥 거리며 시간을 죽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, 실제로는 K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는 중이다. 이들은 외부출입을 삼가한 채 하루종일 방안에 쳐 박혀 지내고 있다. 그러다 시간을 죽이기 위해 소설책 (도스또예프스키의 '죄와 벌')으로 두 남자는 연극놀이를 시작하고 이것을 비디오로 찍는다. 그러나 이 연극놀이로 인해 억제되어 겨우 유지되고 있던 두 사람의 정서적 균형이 무너지고 만다. K는 마치 자신의 현실인양 소설 속 주인공인 도끼 살인범의 불행한 처지...
俊杰 2019-07-03
倍速看加上不太了解当年的**环境,只能大体窥得半岛矛盾一二,在部分情节不太能get到点。导演在总体节奏的把控十分到位,百多分钟情节并不拖沓也不仓促,很多细枝末节上处理的很好,而且全片多处细节呼应环环相扣。韩国演员在演技方面我一直是比较欣赏的,在本部作品中也有较高水准。是看了马特达蒙的特务过来看的,和美式特务的心路成长不同,该片着重点在于特务的行云流水,而不在心路历程。